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 사업’에 인공지능대학원 김원화 교수와 공동 연구진이 선정돼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글로벌 기초연구실 사업’은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기초연구 그룹을 지원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공동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동연구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R&D 협력을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과학기술 경쟁력 확보를 주요 목표로 한다.

 

김원화 교수가 이끄는 MIP (Medical Information Processing) 연구실은 류일우 교수(POSTECH), 이승용 교수(POSTECH), 안성수 교수(KAIST)와 함께 향후 3년간

‘비정형 뇌영상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하학적 딥러닝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