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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배, 김형훈 교수] PanicToCalm: A Proactive Counseling Agent for Panic Attacks
작성자 이근배, 김형훈 작성일 25/09/04 (00:00) 조회수 7

  1. [연구의 필요성]
공황발작은 예측 불가능하고 갑작스럽게 찾아와 즉각적이고 안정적인 개입이 필요하지만, 실제 상담 데이터를 수집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황 상황에 특화된 AI 기반 심리적 응급처치(PFA) 모델이 요구됩니다
 
  1. [포스텍이 가진 고유의 기술]
PFA(심리적 응급처치)에 기반한 PACE 데이터셋 구축
LoRA 기반 PACER 모델 개발 (공황 발작 상황에서 공감적이면서도 지시적인 개입 제공). 특히 학습 과정에서 시뮬레이터로 부터 preference signal을 받아 선호 학습 진행
위기 개입 평가를 위한 PANICEVAL 프레임워크 제안
 
  1. [연구의 의미]
기존의 일반 상담/CBT 모델들이 고강도 위기 상황에서는 적합하지 못한 한계를 극복하고, 공황발작 환자에게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최초의 PFA 기반 AI 상담 체계를 제시했습니다. 이는 위기 상황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크게 확장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1. [연구결과의 진행 상태 및 향후 계획]
현재: PACE 데이터셋 구축 및 PACER 모델 학습, PANICEVAL 평가로 효과 검증 완료. 결과: PACER는 기존 모델(GPT-4o, CBT 모델 등) 대비 안정화와 지시적 개입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향후 계획: 실제 환자 대상의 실시간 평가, 멀티모달 입력(음성·표정) 확장, 임상 환경 적용 가능성 검증.
 
  1. [성과와 관련된 실적]
2025 EMNLP Main Accept/ 이지현, 민예진, 김산, 전예진, 양성준, 김형훈, 이근배 /PanicToCalm: A Proactive Counseling Agent for Panic Attacks
 
  • [성과와 관련된 이미지]